이 유명한 움짤 다들 아시죠?
한때 브라질 1부 리그에 부심으로 미녀의 심판이 등장한다고 해 화제가 되었었는데요
그 주인공은 바로 '페르난다 콜롬보 율리아나' 입니다
이목구비가 또렷한 외모에 근육질의 탄탄한 바디!
1991년생으로 2020년 기준 29세
페르난다 콜롬보 율리아나
(Fernanda Colombo Uliana)
국적은 브라질이며
직업은 축구심판, 스포츠 저널리스트, 해설자, 모델
남편은 산드로 메이라 리치(2018년 결혼)
(복받았네..)
외모며 탄탄한 바디며 어디하나 부족함이 없네요
외모뿐 아니라 능력까지 출중하기에 인재중 인재라고 한답니다
25살에 프로 심판자격을 획득해 부심으로 활동했으며
정확한 옵사이드 판정을 위해 좌, 우로 한경기당 6~8km정도를 뛴다고 한답니다
90분동안 6~8km를 뛰는건 여성으로서 만만치 않은 운동량인데
사진에 보이듯 튼튼한 하체를 가졌기에 소화할 수 있는것 같네요
남편 산드로 메리아 리치도 페르난다와 마찬가지로 축구심판이였는데 지금은 은퇴했다고 하네요
축구 심판이라 하면 보통 남성의 영역이라 생각하는데 어떻게보면 편견을 깨뜨린 인물이기도 합니다
아까도 설명했듯 많은 운동량을 소화하기위해 평소에 꾸준히 운동을 했을텐데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2015년 브라질 1부리그 부심, FA컵 주심으로 활동하다 현재는 심판을 은퇴하고 축구관련 모델이나 스포츠 기자로 활동중이라고 하네요
이런분이 심판으로 있으면.... 공보단 심판에게 눈이 더 갈것 같네요
'옹구의 이슈모음'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박시연 음주운전 어떻게 된 일일까?? (0) | 2021.01.20 |
---|
댓글